이상목 미래부 차관은 과학과 정보통신기술 등 튼튼한 기술력을 통해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목 차관은 한국경제TV가 주최한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에 참석해 “세계는 개별 기업 간 경쟁에서 생태계 간 경쟁, 플랫폼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우리 경제도 대기업·성장 중심의 추격형 경제 전략에서 벤처·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선도형 전략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상상력과 창의성이 곧 경쟁력이 되는 새로운 경제 전략을 통해 국민행복 시대를 여는 첫걸음을 이제 막 내딛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