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 창조경제 '오감체험'‥성황리 개최

입력 2013-10-08 09:43
수정 2013-10-08 17:26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3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가 8일 신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첫 연사로 등장한 존 카오 하버드 MBA 교수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혁신의 영감을 담은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또 세계적인 흥행작 '나우 유 씨 미'의 제작자이자 마술사, 데이비드 퀑은 각종 마술 시연과 함께 문화와 산업 간 융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3D프린터 1위 업체인 스트라타시스의 다니엘 톰슨 매니저, 3D 콘텐츠 기업 레드로버의 하회진 대표 등이 참석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밖에 유석환 로킷 대표, 김은미 CEO Suite 대표, 박대진 코이스라 대표가 창조경제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송재조 한국경제TV 대표이사는 개막식에서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쇼퍼런스는 기존의 컨퍼런스에 ‘쇼’개념을 접목한 전혀 새로운 강연과 토론의 장”이라며,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눈으로 직접 보고 귀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