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한라비발디플러스 아파트가 원분양가에서 최대30%까지 파격적인 특별할인 분양을 시작하여 전세급등으로 인해 고통 받는 서민들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
그러나 단지 분양가격만 싸다고 덥석 집을 산 후에 너무 성급한 선택이었다고 뒤에 후회할 일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전에 먼저 꼼꼼히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 교통 편의성 - 뛰어난 서울도심 접근성
운정신도시는 제2기 신도시로서 일산과 바로 접하는 위치에 있고, 제2자유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광화문까지는 50분이내 도착할 수 있다. 오히려 일산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현재 운행중인 도심 광역버스 M7111번(운정~신촌~ 시청)의 첫 정류장이 한라비발디플러스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또한 신설 확정된 2개의 M버스 노선도 연말을 목표로 개통을 준비하고 있다. (운정~여의도노선, 운정~양재역노선)
이밖에도 약16개 버스노선들 이 단지 앞을 경유한 후 각 방향으로 분산되므로 운정신도시 중에서도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하기 가장 편리한 단지가 된다.
또한 승용차로 약5분정도 거리에 운정전철역이 있어 서울과의 교통연계성이 뛰어난 단지이다.
■생활 편의성 - 상업시설을 가장 가까이 이용
한라비발디플러스 단지는 개발 예정된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하여 향후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아파트 단지이다.
LH에서 현재 한창 토지 구획공사를 하고 있는 바로 그 곳에 홈플러스가 들어오기 위해 2013. 7월에 토지잔금을 이미 완납한 상태이다.
향후 홈플러스 및 대형상가, 병원, 학원등이 입점할 경우에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아파트 단지가 될 듯 하다.
■ 교육여건 - 진화 하는 교육 환경
최근 여러 혁신학교 및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운정고)가 신설되어 멀리 김포, 일산, 의정부 등지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운정고등학교는 올해 처음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신입생을 선발하여 지역을 넘어 수도권 명문고로 부상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또한 학교주변에 청소년 유해시설들이 없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다.
■ 매수 타이밍의 적정성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은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 있었다.
특히 그 이전에 급등했던 서울, 수도권지역은 급등했던 것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지불했다.
지금 부동산 급매물 거래가격은 고점대비 60%대 수준까지 내려 오면서 그 동안 끼어 있던 부동산에 대한 거품들은 거의 빠진 상태라 볼 수 있다.
지속된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주택수요자의 매매심리를 위축시켰고, 그들을 장기 전세수요자로 만들어 전세대란을 발생시켰다.
이전에 몇 차례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들과는 달리
이번에 발표된 8.28대책은 부동산 시장을 살려보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는 실질적인 부동산 거래 현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가격의 주도권이 거의 100% 매수인에게 있었다면, 이제는 서서히 매도인에게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매도인이 오히려 가격을 올려서 계약 성사가 안 되는 경우가 차츰 많아지고 있다.
우리는 이점을 매우 눈 여겨 보아야 한다.
여기가 바로 반등의 시점이기 때문이다.
■ 한라건설이 심혈을 기울인 아파트
오직 유일하게 한라건설만이 4번씩이나 이 지역에서 아파트를 분양해왔다. 그 이유는 한라비발디가 짓는 아파트가 지역주민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어왔기 때문이다.
세련된 내부 구조와 넉넉한 수납공간들, 외부 조경시설은 주거미학을 완성시키고 주거공간에 대한 예술성마저 느끼게 한다.
실제로 비슷한 시기에 분양했던 대기업인 L건설이 지은 C아파트는 한라비발디플러스에 비해 월등히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못 미치는 내부 구조와 품질로 인해 한라비발디 플러스보다 인기가 없었던 사례도 있다.
■ 선착순 입금
운정신도시에서 한라비발디플러스 단지 바로 옆 단지에서 오랫동안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 하고 있는 월드메르디앙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인 이정환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34평형은 전세 세입자들이 전세가격에서 6~7천만원만 추가하면 신축아파트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과 생애최초구입자들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아직 미분양 물건들이 남아있지만 좋은 동, 호수들이 빠른 속도로 계약되고 있다.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파격적인 할인분양을 하는 것에 대해 기존에 분양 받은 입주민은 비대위를 구성하여 한라건설 측에 거센 항의를 하고 있다.
할인분양 받기 위해 세대 방문하는 것이 입주민들에 의해 원천 봉쇄당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은 게속되고 있다.
월드메르디앙공인 이정환 대표공인중개사의 경우에는 평소 이 아파트에 대한 평형 별 내부구조와 단지 내 조경등을 자세히 찍어놓았다고 한다. 지금은 이런 사진들만 가지고 고객에게 브리핑해도 계약이 성사된다고 한다.
만일 실제 계약할 동-호수를 볼 수 있게 된다면, 계약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만에 한라비발디플러스 단지와 같은 파격적인 미분양 물건들을 만나게 된 분양팀들이 앞다투어 한라비발디플러스 할인판매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해당 물건에 대한 정확한 전문 지식과 정보력을 갖춘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를 통하여 계약하는 것이 분양이 끝나면 해산하는 영업팀들을 통해 계약하는 것보다 신뢰감이 더 느껴지게 한다. 또한 물건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월드메르디앙공인(031-947-8000) 이정환 대표공인 중개사는 귀뜸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