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의 포카리스웨트가 오늘(7일) 오후 2시 개최된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여했습니다.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과 이택근, 박병호 선수, 두산 베어스 김진욱 감독과 홍성흔, 유희관 선수가 나서 공식 기자회견·포토타임 등에 참여했습니다.
오랜 기간 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해 온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1월 공식음료 체결식을 갖고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각종 KBO 공식행사에 음료를 협찬하기로 했습니다.
동아오츠카 KBO 담당자는 “포카리스웨트는 체액과 흡사한 전해질 밸런스를 이루고 있어 수분보충에 뛰어나 선수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이번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한국시리즈까지 약 5천여 명의 관람객에게 음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