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7kg 감량 "주원 마음 사로잡은 비결은..."

입력 2013-10-07 15:57
배우 주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초롱은 6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배우 주원의 파트너 선택을 받아 시청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주원은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다"며 노골적으로 박초롱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박초롱은 이전보다 더욱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박초롱의 물오른 몸매 비결은 최근 7kg을 감량한 다이어트라고.

박초롱은 컴백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쉬는 매일 운동하고 식단관리를 했다. 데뷔 초에도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왔는데 부담 때문에 살을 빼기 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번에는 도시락을 싸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을 뺐다"며 7kg 감량 사실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박초롱, 걸그룹이 7kg 감량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박초롱, 주원하고 잘 어울려", "박초롱, 주원의 마음을 잡다니 부러운 여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이핑크는 8월 타이틀곡 '노노노'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