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묘한 눈빛 섹시 도도 매력 뽐내 "내가 제일 신났지롱"

입력 2013-10-07 15:29
배우 임주은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임주은의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미경 선생님 촬영장 놀러가서 한 컷 내가 제일 신났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은 사진 화보라도 해도 믿겠네" "임주은 이게 그냥 놀러가서 찍은거라고?" "임주은 정말 매력있다" "임주은 섹하다" "임주은 곧 드라마 한다던데 기대된다" "임주은 언니 정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주은은 9일 첫방송될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서 전현주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사진=임주은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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