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진심을 채우다' 신규 광고 눈길

입력 2013-10-07 14:49


SK에너지(대표 박봉균)는 석유제품 브랜드 '엔크린'의 차별화된 품질을 알리는 새 광고 캠페인인 'True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K에너지의 제품 브랜드 광고는 2011년 '길위의 프리미엄' 캠페인 이후 2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것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진심(True)을 채우다'라는 카피와 코믹한 춤, 음악 등 유머코드로 엔크린의 우수한 품질과 글로벌 경쟁력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발랄하고 친근감 있는 캐릭터의 두 모델을 활용하여 국내 정유업계 1위인 SK에너지만의 전문 역량과 품질관리 노력 등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엔크린이 전하는 진심(True)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에너지는 이번 캠페인 시작에 맞춰 소비자와 직접 교감, 소통할 수 있는 '주유총 춤' 따라하기 등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