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12kg감량, 슈퍼스타 향한 투혼 물오른 미모 '눈길'

입력 2013-10-07 17:08
Mnet '슈퍼스타K5' TOP10에 이름을 올린 정은우의 슈퍼스타를 향한 투혼이 화제다.



정은우는 지난 시즌1에 16살의 나이로 첫 출연해 슈퍼위크까지 진출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시즌5에서 20살 숙녀로 돌아온 정은우는 한층 더 성숙해진 보이스와 외모로 등장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정은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그녀의 시즌1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을 활용한 외모 변천사 이미지가 누리꾼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정은우는 지역 예선부터 생방송까지 약 2달여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겸해가며 12kg을 감량하는 투혼을 펼쳤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슈퍼스타K5'에 임하는 뜨거운 열정이 돋보이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우 12kg감량 사진만 봐도 훈훈하네요" "정은우 12kg감량 '슈퍼스타K5' 비주얼 담당" "정은우 12kg감량 걸그룹 뺨치는 미모에요" "정은우 12kg감량... 열정이 느껴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첫 생방송에서 정은우는 최성수의 '풀잎사랑'을 선곡해 특유의 깜찍한 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간 정은우가 선보였던 보컬파워와 댄스 등 다재다능한 능력이 향후 생방송에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은우는 첫 생방송 이후 제작진을 통해 "다음 생방송에서는 저를 믿고 투표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결과를 내겠습니다"라며 다음 생방송 무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스타K5' 두 번째 생방송은 11일 일산 한류월드 빛마루에서 진행되며 이후 18일부터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Mnet)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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