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카라스코 초근접샷, "류현진 괜찮아!"

입력 2013-10-07 11:30


▲이본 카라스코 (사진=이본 카라스코 트위터)

LA 다저스의 홍보직원 이본 카라스코가 7일(한국시각) 실시간 포털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카라스코는 화려한 외모와 눈부신 자태로 어느덧 국내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이런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취재 중인 국내 언론들에게도 친절함을 잊지 않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스코는 최근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저 스타디움을 방문했을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해 화제가 됐고, 류현진 등 유명 스타들과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는 류현진과 애틀랜타 훌리오 테헤란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3회말 현재 류현진이 2실점하며 다저스가 0-2로 끌려가고 있다.

경기를 관람중인 누리꾼들은 "류현진 힘내라" "충분하다 괜찮다!" "자자 찬스가 류현진에게 왔다"등 응원 메세지를 계속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