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경기도 평택에서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전용 67~113㎡ 2215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지역은 삼성 고덕단지, LG 디지털파크, 신세계 복합쇼핑몰 및 미군부대 이전, KTX 평택역 신설 등 여러 가지 개발호재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번달 분양하는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은 평택시 용이동 일대에 전용 67~113㎡형 총 221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는데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7~84㎡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97%인 2,143가구로 4.1부동산대책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이 적용됩니다.
금호산업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난으로 소비자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며 “평택에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2,215가구를 조기에 공급함으로써 개발호재로 인한 전세난을 해결하는 데 일조를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