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까치산 공원 인근에 위치한 주택 재건축 아파트 ‘관악 파크 푸르지오’(서울시 관악구 행운동 100-2 일대)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동안 6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서상배 분양소장은 “관악구의 신규 아파트로서 희소성이 크고 5층 이상은 관악산과 까치산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지역의 최근 분양으로서는 비교적 저렴하게 공급돼 서남권 지역의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관악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2층, 아파트 4개동, 테라스 하우스 3개동, 총363세대 규모로, 조합분을 제외한 196세대를 일반분양합니다. 전 세대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해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췄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