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 길은혜와 함께 '무한도전' 깜짝 출연 '나 반쪽 출연했다'

입력 2013-10-06 13:33
수정 2013-10-06 13:33
배우 최창엽과 배우 길은혜가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했다.



최창엽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왕 나 반쪽 출연했다'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같은 날 방송된 '무한도전'의 한 장면으로 고려대에 재학 중인 최창엽이 길은혜와 함께 모교를 응원하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학교2013'에서 각각 김민기와 길은혜 역을 맡아 열연한바 있다.

최창엽과 길은혜가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창엽 정말 사귀는 것 아냐" "최창엽 드라마에서처럼 모범생이구나" "최창엽 훈훈하다" "최창엽 길은혜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 "최창엽 어떻게 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최창엽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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