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바이크를 오래 타면 본능적으로 다리가 벌어져"

입력 2013-10-05 13:02
수정 2013-10-05 13:02
가수 데프콘이 바이크를 사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평소 아끼는 바이크를 가지고 영종도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

영종도에 도착한 데프콘은 도로에서 바이크를 타며 본능적으로 다리를 양 옆으로 벌렸다.

이에 관해 그는 "오래 달리다 보면 사타구니가 습할 때가 있다"며 "혼자 자유를 만끽할 때는 본능적으로 다리가 벌려진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 바이크 정말 사랑하네" "데프콘 바이크 기분 좋겠다" "데프콘 바이크 나도 타고 싶다" "데프콘 바이크 저랑 같이 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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