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노홍철 '몸치본능' 벗고 '집념의 유망주'로 떠올라

입력 2013-10-05 13:14
수정 2013-10-05 13:14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첫번째 응원 실황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응원단이 응원단원으로서 2013 고연 정기전 참가를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브라질 월드컵과 인천 아시안 게임, 소치 동계 올림픽 등 각종 스포츠 행사가 예정된 2014년을 대비해 출범한 것.

체력은 물론 탁월한 박자감과 유연성 등 다양한 능력을 요하는 응원동작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커다란 미션이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명절 연휴도 반납하고 한 달 동안 연습에 매진했고, 개인 스케줄과 부상에도 혼심의 힘을 다했다.

방송인 유재석은 특유의 성실함과 운동신경으로 에이스로 자리 잡았고, 방송인 노홍철은 타고난 몸치 본능 블랙홀에서 집념의 유망주로 떠올랐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또 하나의 도전이 완성됐네" "'무한도전' 응원단 기대된다" "'무한도전' 응원단 꼭 봐야지" "'무한도전' 응원단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눈물날듯" "'무한도전' 응원단 명수옹은 어떨까" "'무한도전' 응원단 노홍철 완전 웃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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