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한글주택, '정글의 법칙' 사랑이 드러나는 인테리어

입력 2013-10-05 12:19
수정 2013-10-05 13:38
개그맨 김병만이 직접 지은 한글집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가수 김원준, 개그맨 류담, 노우진, 배우 정태우, 한은정, 이규한과 함께 사바나 생존을 대비해 사전교육을 받았다.

이날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사전 교육을 받기 전 김병만 집의 내부를 둘러봤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김병만 집의 한쪽 벽면에는 김병만이 그동안 '정글의 법칙'에서 다녔던 아홉개 지역의 사진이 진열돼있었다.

또한 침실에는 김병만 부부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병만 집공개 집 정말 예쁘다" "김병만 집공개 한글 인테리어 나도 해보고 싶네" "김병만 집공개 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김병만 집공개 '정글의 법칙' 정말 사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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