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수색대대, 최전선 전방부대 22사단 수색대대 배치

입력 2013-10-05 11:25
수정 2013-10-05 13:15
배우 송중기가 22사단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됐다고 알려졌다.



5일 한 언론사는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병교육대대에 확인한 결과, 송중기 훈련병은 22사단 수색대대로 배치(전출)된다"고 전했다.

송중기가 배치받은 수색대대는 최전선 전방부대에 편제된 사단 직할대 제대급 부대다.

전쟁시 적진 깊숙이 투입해 작전을 펼치는 부대로, 일반부대에 비해 훈련강도가 비교적 센 곳이다.

송중기는 수색대대 배치를 위해 별도의 교육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고, 후에 전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자대배치 열심히하고 돌아와요" "송중기 자대배치 화이팅" "송중기 자대배치 벌써 보고싶네" "송중기 자대배치 더욱 성숙해져서 돌아오길" "송중기 자대배치 순두부 중기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8월 27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기본교육 5주+후반기 교육 3주)을 받았다.(사진=22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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