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과 동반귀국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5일 한 매체는 한혜진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혜진이 기성용의 거취와 관계 없이 12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을 결정했으나 기성용이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동반 귀국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혜진의 귀국은 7월 1일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리고 기성용이 활동하고 있는 영국으로 출국한지 두달만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동반귀국 다행이다" "한혜진 동반귀국 행복하세요" "한혜진 동반귀국 신혼부부인데 같이 있게돼서 좋다~ 딱 좋다~" "한혜진 동반귀국 예쁜 모습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