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위블리 "실력보다 어려웠던 편곡" 평가 후 탈락

입력 2013-10-05 10:56
수정 2013-10-05 11:19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첫 생방송 탈락자가 결정됐다.



4일 방송된 '슈스케5' TOP10의 첫 경연에서 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편곡한 무대를 꾸민 위블리가 탈락했다.

이를 본 가수이자 심사위원 이승철은 "아일랜드미션 때보다 훨씬 못했다"며 "본인들 실력보다 어려웠던 편곡"이라고 말하며 80점을 줬다.

이어 가수이자 심사위원 윤종신은 "춤도 대담하지 못했고 노래를 잘한 것도 아니다"라며 "세 사람의 목소리가 다 똑같았다"라고 말하며 86점을 부여했다.

또한 그룹 DJ DOC 멤버이자 심사위원 이하늘은 "왜 뭉쳤는지 모르겠다. 색깔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콘셉트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81점을 선사했다.

결국 이날 최하점을 받은 위블리는 '슈스케5' 첫 탈락자가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스케5' 탈락자 안타깝다" "'슈스케5' 탈락자 다음 기회에" "'슈스케5' 탈락자 다음에 다시 만나요" "'슈스케5' 탈락자 슬펐겠다" "'슈스케5' 탈락자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슈스케5'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