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 배우들의 출근길 현장이 포착됐다.
▲ 주지훈 출근길(사진=에이스토리)
'메디컬 탑팀' 측은 4일 출연 배우 주지훈, 알렉스, 김기방이 병원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 남자는 극의 주요배경이 될 광혜대학병원을 향하고 있다.
특히 수트차림의 세 사람의 모습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의 특색을 여실히 담고 있다.
존재감만으로도 냉철하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주지훈(한승재 역)은 물론 부드러운 미소가 눈에 띄는 알렉스(배상규 역), 그리고 볼수록 끌리는 독보적인 개성으로 무장한 김기방(정훈민 역)은 극중에서도 다채로운 면모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이 팀을 이뤄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들어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