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베가 브랜드 광고를 새롭게 론칭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팬택은 자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베가의 새로운 광고 제작을 마치고 3일 론칭했다고 밝혔습니다.
'베가의 정신'과 '베가의 업적' 등 새롭게 론칭된 2편의 광고는 휴대폰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팬택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베가의 정신'편에서는 베가 모델인 이병헌 씨가 빗속에서 질주하는 모습을 담아 17년동안 휴대폰 한 분야에 집중하며 1등을 추구해 온 베가 브랜드의 열정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박창진 팬택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광고에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제품 만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시장 위상을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