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전자상거래가 증가하면서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기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닷컴이 처음 선보인 임대형 쇼핑몰 솔루션 메이크샵은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 아시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메이크샵은 인터넷 쇼핑몰 구축을 도와주는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서비스다. 현재 메이크샵의 도움을 받아 운영 중인 쇼핑몰만 3만개.
지난 2000년 이후 누적 회원수는 23만명을 넘었다. 이 회사 메이크샵의 경쟁력은 저렴한 가격으로 서버 관리부터 해외 배송 등을 모두 지원하는데 있다.
2000년부터 메이크샵을 운영하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탈출구를 찾아 현지 법인 설림과 해외 진출로 제 2의 도약을 하고 있다.
2004년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에 진출해 비즈니스 기반을 확보했고, 지난해부터는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년 미국 내 법인 메이크샵앤컴퍼니를 기지로 삼아 시작한 물류 서비스 몰테일은 2009년부터 일본, 중국 등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5개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주들의 운송비 절약은 물론 회사 고정 매출원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
해외 고객들에게 한국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메이크글로비 서비스는 국내 쇼핑몰 운영자들이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지 않고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총 4개 언어로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메이크샵을 통해 국내 유수의 쇼핑몰들과 관계를 맺었고, 몰테일을 통해 세계적인 물류 플랫폼을 형성했다.
예비창업자나 기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창업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진행 절차, 판매 아이템을 기획하고
선정하는 방법, 인터넷상에서의 홍보와 광고 기법을 알려주는 과정 등 다양한 강의가 개설되어 있다. 수강생이 1,500명 정도가 교육에 참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과정도 있어 매월 500명 정도는 온라인으로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이런 교육으로 예비창업자들과 기존 창업주들은 다양한 도움을 받고 있다.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소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작은거인! 강소기업에 가다]는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