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청소도 이제는 스마트 시대
정부의 주요 정책인 지하경제 양성화 시행에 앞서 포장이사와 클리닝 사업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인터파크홈스토리가 소비자에게 차별화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포장이사와 클리닝서비스 시장에 스마트폰에 간단한 장치 하나로 카드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것.
기존의 포장이사와 클리닝 서비스는 업체 선정부터 결제까지 현장에서 현금결제만 가능했던 번거로운 부분이 있었지만 포장이사 및 클리닝 전 지점에 스마트폰 결제시스템을 보급, 운영하고 있다. 또 카드 무이자 할부혜택 서비스도 구축단계라고 밝혔다.
인터파크홈스토리는 2008년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시작으로 클리닝과 산후서비스 등 각종 생활서비스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2년 ‘우리가 하면 다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으로 포장이사 사업에 진출하여 질적으로 향상된 포장이사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인터파크홈스토리 포장이사는 에어컨 기본설치비 무료 진행, 완벽한 포장 전문 패커들의 철저한 포장서비스, 침대 매트리스 포장운반, 가구와 가전은 커버포장, 이불류는 비닐 후 박스포장, 냉동류는 아이스박스 포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사 마무리 단계에서는 이삿짐 배치와 수납, 전자제품의 연결, 액자 등의 부착까지 모든 부분을 진행하며, 고객불만족 발생 시 공정거래위원회 및 한국 소비자원 기준에 준한 규정으로 빠르게 조치되고 있다.
포장이사서비스 외에도 연계된 다양한 청소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 이사, 거주청소와 같은 주택 내부 청소뿐만 아니라 가전에 대한 전문청소 서비스도 가능하다.
가전 클리닝 서비스 중 특히나 세탁기 청소는 세탁기를 완전 분해하여 세탁조 내부의 세균 및 곰팡이 들을 말끔하게 세척함으로써 주부들 사이에서도 가장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라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또한 인터파크홈스토리 클리닝 서비스는 ‘당일 검수원칙, 1일 1가구 책임서비스’라는 전략 슬로건을 걸고 마무리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인터파크홈스토리(www.interparkhomestory.com) 관계자는 “열악한 포장이사와 청소 시장에서 업계최초로 시도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사, 산후, 이사, 청소 등 생활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최고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인터파크홈스토리 본사는 전국의 이사화물 주선업 허가증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만을 선별하여 본사의 교육과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전 지점이 균일한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국인을 위한 영문페이지와 통역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에 있어 국내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높은 수준의 외국인 이사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