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미르, 애교 폭발 대학생 커플 연기 '풋풋'

입력 2013-10-03 12:43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대학생 커플을 연기한다.



3일 방송될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강지영과 미르가 풋풋한 대학생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강지영과 미르가 딸을 사수하기 위한 딸바보 아빠의 치열한 접전이 돋보이는 에피소드 '낭만고양이'에서 열연을 펼친 것.

극 중 애교 넘치는 커플로 나오는 두 사람은 일명 '고양이 애교'를 선보여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촬영장에서 이들의 연기를 본 제작진은 "촬영장에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 줄 알았다. 강지영과 미르의 애교 넘치는 애정행각이 너무 아기자기해 미소가 절로났다"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미르 커플연기라니 대박" "강지영 미르 애교 넘치는 커플 연기 기대된다" "강지영 미르 커플연기 잘 어울려서 슬프네" "강지영 미르 커플연기 본방사수 해야지" "강지영 미르 풋풋하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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