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집선물(사진=시네마서비스)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집을 선물해 화제다.
유아인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추석 전에 엄마한테 집 해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전에는 차도 사드리고. 내가 없으니까, 누나도 아기 낳고 해서 다 같이 잘 살라고, 엄마 잘 모시라고 해드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해숙을 언급하며 "해숙 엄마가 '힐링캠프'에서 제가 "가방 선물했다"고 말하셔서, 진짜 엄마한테 선물 더 해야 할 것 같았다"며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해숙이 "얼마 전 내 생일에 유아인이 가방과 꽃을 선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