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어로'(김봉한 감독)가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아이들이 보기 좋은 영화로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개봉되는 영화 '히어로'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평범한 아빠의 영웅 변신 프로젝트를 다룬 가족 코미디물.
이를 먼저 접한 대한민국 선생님들은 영화 관람 후 "가족이 참 소중하다는 걸 다시 느꼈고 나누며 살아야겠다는 걸 느꼈다"(신상수 교장 선생님)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서울교총 이준순 회장) "아이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라서 정말 좋았다"(한충원 선생님)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추천합니다!"(최윤정 선생님)라며 극찬했다.
또한 우근민 제주도지사 역시 "'히어로'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로 청정 제주와 60만 제주도민이 보증하는 온 국민 필수 관람 무비다"라며 영화를 강력 추천했다.
한편, '히어로'는 충무로 최고의 코믹 군단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신지수 황인영 정진 배호근 문원주 등이 출연한다.(사진=영화 포스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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