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포옹, 팬서비스도 화끈하게 '부러워'

입력 2013-10-02 14:44
수정 2013-10-02 15:56
배우 유아인의 화끈한 팬서비스가 화제다.



유아인은 지난 1일 서울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 시네마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시네마 콘서트에서는 유아인과 김해숙이 관객들의 사연을 읽어주고, 최고의 사연을 올린 주인공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배우들과의 포토타임에서 유아인은 여성팬들에게 진한 포옹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은 앞서 지난 달 25일 홍대에서 진행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 편 촬영 때에도 팬들에게 포옹을 해주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포옹 팬서비스도 훈훈하네" "유아인 포옹 팬들 진심 부럽다" "유아인 포옹 화끈한 팬서비스네" "유아인 포옹 현장에 있었던 분들 부러워요~" "유아인 포옹 팬서비스도 확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만은 남부럽지 않은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여인인 엄마 순이 씨(김해숙)를 지키기 위해 깡패 같은 세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일 개봉.(사진=영화 '깡철이'공식 트위터/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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