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 최고 일등석 항공사 수상

입력 2013-10-02 10:00
대한항공의 일등석 서비스가 '아시아 최고'로 다시 한번 인정 받았습니다.

대한항공은 10월 1일 저녁 7시(현지시간) 두바이 소재 '아난타라 팜 리조트'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즈 2013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지역 시상식'에서'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 상을 4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영국의 여행운송 콘텐츠 제공사인'월드 트래블 그룹'이 제정한 상으로 전세계 여행, 관광, 항공업계 종사자 투표로 항공뿐 아니라 공항, 호텔, 관광 등 분야에 대해 지역별로 수상업체를 선정합니다.



대한항공이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 상을 4년 연속 수상한 것은 세계적인 명품 좌석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코스모 스위트' 등 VIP를 더욱 VIP답게 모시는 대한항공의 일등석 서비스가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 기존 일등석 좌석을 한 층 업그레이드한 '코스모 스위트'를 도입해 B777, A380 등 차세대 항공기에 장착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