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아, '짓'통해 전라노출‥첫 데뷔작은 따로 있었다

입력 2013-10-02 10:24


불륜을 파격적으로 그린 서스펜스 멜로 '짓'의 서은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짓'은 사랑, 배신, 애증이라는 감정으로 얽히고설킨 세 남녀의 파멸을 향한 서스펜스 멜로를 다룬 작품으로 신인배우인 서은아가 주연을 맡았다.

서은아는 영화 '짓'을 통해 전라 노출을 감행하는 대범함을 보여줬고 불륜관계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서은아는 1985년 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은 당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던 CF '도브'였다.

서은아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건 반드시 영화관에서 본다" "한예종 애들이 참 잘해" "아! 도브! 그거 기억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