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커피브랜드 일리(illy), 커피 서핑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13-10-01 15:53
이탈리아 명품 커피브랜드 일리(illy)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가브리엘레 갈림베르티(Gabriele Galimberti) 와 함께 커피서핑 (Coffee surfing : story of happiness from the world) 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헙니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가브리엘레 갈림베르티는 일리 커피의 서퍼로써, 커피를 테마로 한 여정을 시작했고, 오는 10월 22일 서울에 방문 할 예정 입니다. 그는 뉴욕, 토론토, 베를린, 암스테르담 등 미주, 유럽국가에 이어 서울을 방문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동안 일리커피와 함께 커피서핑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커피는 휴식의 초대이고 기쁨의 경험이라는 사실에서 영감을 가지고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호스트(프로젝트 참여자)의 집에서 일리커피 즐기며, 그들의 행복한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고, 가브리엘레 갈림베르티의 사진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를 커피서퍼웹사이트 (Coffeesurfing.illy.com)에 게시하는 프로젝트.



일리 카페코리아는 가브리엘레 갈림베르티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서울에서 만날 호스트를 찾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한다면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일리 커피와의 행복한 스토리를 올리고 coffeesurfing@illykorea.co.kr로 간략한 자신의 소개와 블로그나 SNS주소를 보내면 됩니다.

가브리엘레 갈림베르티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카우치서핑’으로,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며, 여행에서 만난 이들의 이야기들을 글과 이미지로 표현하는 방식의 작품활동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Newsweek, Le Monde, Geo, D_la Repubblica, Io Donna, Vanity Fair 등 많은 국제 잡지를 통해 주목받는 사진작가.

일리는 품질에 대한 수 없는 강조와 완벽함을 위한 끊임없는 항해를 하며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눈과 사고로 경험할 수 있는 커피에 대한 극대화된 체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일리는 예술분야라는 아주 자연적인 언어를 채택하여 사회와 교류하고 그 가치와 철학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리는 1992년부터 세계최고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일리 아트 컬렉션 (illy Art Collection)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들과의 교류를 멈추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리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또 다른 커피 애음가들과 의 새로운 소통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리는 전 세계 고급 호텔들과 레스토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으나,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거리감이 있어왔습니다. 일리카페코리아는 최근 커피시장이 급속히 팽창하면서, 점점 고급화 되어가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그것을 실현 하고자 하는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캡슐 커피머신 전 기종 가격인하를 시행하고, 최근 주요백화점에 직영매장을 연이어 오픈, A/S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등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