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 득남, 8월 잘생긴 아들 얻었다‥ 일본 데뷔 앨범 발매 준비 중

입력 2013-10-01 15:56


▲영준 득남 (사진= 산타뮤직)

4인 남자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나얼 정엽 영준 성훈)의 영준이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한 매체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영준이 지난 8월 25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은 "영준의 아들 이름은 은우. 태명은 소울이었다"며 "출산 후 영준 부부는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준은 결혼 후 약 1년 만에 9월30일 솔로 신곡 '드라이빙 로드(Driving Road)'를 발표했다. 이 곡은 작곡가 집단인 클래프 프로젝트(CLEF Project)의 음반 수록 곡으로, 영준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더해진 네오소울 스타일의 노래다.

올 가을과 겨울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새 음반을 국내에 발매할 예정이며, 오는 16일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일본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