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이 베일을 벗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일 게임 제작사 펄어비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 롤플레잉 게임) ‘검은 사막’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CBT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CBT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레벨 1~40까지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기간 동안 워리어·레인저·자이언트 등 대표 캐릭터와 발레노스ㆍ세렌디아 지역, 270여개의 퀘스트 등 주요 콘텐츠가 제공될 계획이다.
테스터 모집은 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0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신청자 가운데 5천명을 추첨으로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