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눈충혈, 부상 후 복귀 첫등장 '안타까워'

입력 2013-10-01 12:13
배우 문근영의 눈충혈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는 정이(문근영)와 인빈 김씨(한고은)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상 후 복귀한 문근영의 눈충혈 모습이 포착된 것.

앞서 문근영은 지난 18일 촬영 중 촬영 장비가 머리 위로 떨어져 오른쪽 눈 주변을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문근영은 치료 후 25일 촬영장에 복귀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눈충혈 정말 안타깝다" "문근영 눈충혈 얼른 완쾌하길" "문근영 눈충혈 그래도 연기하는 모습보니까 멋지고 대단하다" "문근영 눈충혈 정말 괜찮은건가?" "문근영 눈충혈 촬영을 안할 수도 없고... 문근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불의 여신 정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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