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FX GIRL 이다희, 옷 사이로 숨겨진 가슴골

입력 2013-10-01 11:51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10월의 FX GIRL로 선정된 레이싱모델 '이다희'의 화보 영상과 웹진을 1일 최초로 공개했다.

'FX GIRL'은 FX가 매 월 색다른 컨셉으로 선보이는 고품격 섹시화보 프로젝트다. 그 동안 '엉벅지녀' 이은혜, 'MSG녀' 주다하 등 색다른 매력의 FX GIRL들이 매번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를 석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FX GIRL 컨셉은 '격투기 선수'로, 레이싱모델 '이다희'가 와일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격투기 선수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이다희는 34-34-35의 뛰어난 몸매 비율을 가진 대표적인 레이싱모델로, 서울 모터쇼, 서울 오토살롱 등을 포함한 각종 모터쇼와 화장품 광고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 'TOP FC'의 라운드걸로도 활약한 적이 있는 이다희는 FX GIRL화보 촬영에 앞서 "라운드걸과 격투기 선수는 보여지는 모습은 다르지만 링 위에서 뿜어내는 아우라는 비슷하다"며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UFC 파이터 김동현과 임현규의 타격폼을 보며 펀치 연습을 했다는 이다희는 직접 격투 기술 시연을 위해 남성 코치와 진행된 촬영에서도 능숙하게 기술을 구사해 남성 코치를 탭아웃 시키기도 했다.

이 밖에 그녀가 꼽은 격투기 선수 이상형과 섹시 복근 관리비법, 다양한 섹시 화보 사진들은 FX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Xkorea) 웹진과 FX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