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가 강남권에서 노른자위라 불리우는 세곡 2지구와 내곡지구에서 2천여 세대를 공급합니다.
SH공사는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세곡 2지구와 내곡지구에서 1천836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은 전용면적 59㎡와 84㎡, 101㎡, 114㎡ 등으로, 특별분양은 7일에서 11일, 일반분양은 24일에서 25일 신청을 받습니다.
특별분양 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 신청자는 SH공사를 방문하면 청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