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남편 언급 (사진= SBS '힐링캠프')
한지혜가 남편이 자신의 '베스트 프랜드'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9월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검사 남편과의 행복한 부부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에 대해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소개해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내 남편은 가장 마음이 잘 맞고 의지가 되는 사람이다"이라며 "반쪽과 반쪽이 만나 부족함을 채워주는 남편"이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어 한지혜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남편과 일주일에 한 두번 만난다"며 "그때마다 와인 한 두병은 꼭 함께 마시는 편이다"고 말했다.
한지혜가 남편과 일주일에 한 두번 밖에 만나지 않는다고 털어놓자 MC들은 모두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한지혜는 "아무래도 나도 바쁘고 남편도 바쁘다 보니 서로 얼굴 보고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지게 되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