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대표이사 김효준)의 가장 큰 축제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 2013 (MINI United Korea 2013)'이 지난 28일 강원도 춘천에서 2,000 명의 MINI 팬들과 함께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MINI 고객과 가족들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강원도 춘천의 송암 레포츠 타운에 모여 '우정, 도전, 축제(FRIENDS, CHALLENGE, FESTIVAL)'의 3가지 테마를 주제로 MINI 최대의 축제를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에서는 MINI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MINI로 대한민국 지도를 만드는 '대한민국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총 150대의 MINI 차량이 모여서 대한민국 지도를 만들어 항공 촬영을 진행해 장관을 이뤘습니다.
이와 함께 MINI 번지 슬링샷과 MINI 스나이퍼, MINI 뷰티 컨테스트, 고카트 체험 등 MINI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순서와 함께 시승, 풀-미(Pull-me) 콘테스트, 로데오 경기, 베이비 레이싱 등 MINI 스타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 최초로 '뮤직 페스티벌'도 열렸습니다.
타이거JK&윤미래, DJ KOO, 바닐라 어쿠스틱 등 힙합 & DJ 공연과 크라잉넛, 로맨틱 펀치, 시베리안 허스키 등 총 10팀의 뮤지션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MINI만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MINI 유나이티드'는 전 세계 MINI 오너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페스티벌, 드라이빙, 이벤트 등을 즐기며 MINI만의 문화를 공유하는 독특한 행사입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시작해 2006년, 2007년, 2009년, 올해 2013년까지 총 5차례가 진행됐으며 2010년에는 MINI 겟어웨이, 2011년에는 MINI 52주년 생일파티가 열렸으며 앞으로 MINI 유나이티드는 2년마다 열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