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폭풍먹방, 라면에 바나나까지 털털 매력 뽐내

입력 2013-09-30 16:13
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의 폭풍 먹방(먹는 방송)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의 '영자야 뭐먹니'코너에서는 이영자를 대신해 재경의 먹방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경은 젓가락과 숟가락으로 생라면을 먹어 패널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재경은 음식의 정체가 공개된 후에는 생라면을 입으로 던져 넣으며 "스프 좀 펴주지"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바나나 먹방에서는 손으로 바나나를 조각조각 떼어먹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돌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에 허경환은 "오늘 재경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재경 폭풍먹방 먹는 모습도 귀여워" "재경 폭풍먹방 털털한 모습 매력있어" "재경 폭풍먹방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것 같다" "재경 폭풍먹방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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