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임직원 감성 위한 교육프로그램 '착한교육' 운영

입력 2013-09-30 15:43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 www.coway.co.kr)가 새로운 인재상인 '라이프스타일 감성 디자이너'에 맞춰 감성교육프로그램인 '착한교육'을 운영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착한교육'은 지난 1월부터 임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본사와 R&D 센터 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화형 토크쇼 형식의 감성 교육 프로그램.

특히 착한교육은 임직원들이 만나고 싶은 강사를 직접 추천하기 때문에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주요 강사로는 나승연 전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이미도 작가, 강신주 철학박사, 홍지민 뮤지컬 배우 등으로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했습니다. 또한 근무시간 내에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타 교육 대비 참여도 역시 높습니다.



지난 25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연구공원 내에 위치한 자사 R&D센터에서 진행된 착한교육에서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인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초청했다. 이날은 '기적을 만드는 고전음악 3인방'이라는 주제로 음악가들의 삶의 스토리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의 지혜와 리더십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김원근 코웨이 기술기획팀 선임연구원은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명사들을 회사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매월 착한교육이 기다려진다"며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내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업무를 대하는 관점도 넓어져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석 코웨이 인재개발팀장은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고객의 생활에 감성을 더해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코웨이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