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마르소 내한, 원조 '첫사랑 아이콘' 10월 한국 온다

입력 2013-09-30 11:48
전 세계 수많은 남성들을 사로잡은 원조 첫사랑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내한한다.



▲ 소피 마르소 내한(사진=영화 '라붐' 스틸컷)

소피 마르소는 오는 10월 말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GS홈쇼핑 패션브랜드 '모르간(MORGAN)'의 홍보를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지난 2009년 이후 5년 만이며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한국을 찾을 소피 마르소는 '모르간' 홍보 이외에도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지난 1980년 영화 '라붐'을 통해 전 세계 남성들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후 '브레이브하트' '007 언리미티드' '안나 카레니나' '한여름 밤의 꿈'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