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지난 28일 토요일, 여의도 T-아트홀에서 ‘드림트리와 함께하는 대학생 가치투자교실’을 열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영증권이 매년 증권업계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개최해 온 ‘가치투자교실’을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서울시내 주요 10개 대학 투자동아리 1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가치투자 대가의 특강과 자산관리 보드게임 ‘드림트리’의 체험 시간으로 구성된 행사에는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본부장, 김창연 신영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 등이 강사로 나서 ‘가치투자 매니저로 성공하기’, ‘가치투자의 적용과 사례’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신영증권이 자체 제작하여 출시한 자산관리 보드게임 ‘드림트리’를 4명씩 한 조를 이뤄 실제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대학생 참가자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가치투자를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펀드매니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여러 대학 친구들과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강연뿐만 아니라 ‘드림트리’ 게임을 통해 투자만큼 중요한 자산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새로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신영증권 SI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투자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가치투자의 본질에 대해 강연과 게임을 통해 소통해 보고자 마련됐다”고 전하며 “신영증권만의 오랜 가치투자와 장기투자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