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하연수 텔레토비, 고경표와 다정샷 '눈길'

입력 2013-09-30 21:01
배우 하연수가 텔레토비로 변신했다.



30일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측은 민혁(고경표)과 진아(하연수)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진아는 정장 차림이 아닌 텔레토비 복장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아버지 수동(노주현)에게 회사를 물려받은 민혁(고경표)은 임원들에게 장난감을 갖고 노는 시간을 정할 정도로 '혁신'을 강조하는 젊은 CEO다. 민혁의 '혁신 경영' 덕분에 부족한 스펙에도 입사에 성공한 진아는 동료들 중 유일한 고졸 출신으로, 첫 출근부터 동료들과 오이사(김광규)의 눈치를 받으며 고군분투한다.

결국 고졸 출신 진아는 민혁과 한 팀이 돼 오이사와 한 팀이 된 대졸출신 동료와 자존심이 걸린 한판 대결까지 벌이게 될 예정. 진아가 첫 출근부터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텔레토비로 변신하게 된 전말은 30일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연수 텔레토비 사진 귀여워~" "하연수 텔레토비 웃는 모습도 깜찍" "하연수 텔레토비 오늘도 본방사수" "하연수 텔레토비 저 복장을 하고도 예쁘네" "하연수 텔레토비 복장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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