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과 협약을 맺고 PF 보증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주택보증은 나이스신용평가정보,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와 사업성 분석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증심사일이 줄고 사업성분석에 필요한 수수료도 종전보다 200만원 정도 저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PF보증이란 건설사가 금융기관에서 사업비를 대출받을 때 원리금 상환을 보증해 주는 상품으로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05년 PF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올해 보증한도를 3조원까지 확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