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서울복합 화력발전소 착공

입력 2013-09-27 16:12
수정 2013-09-27 20:46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당인리발전소가 문화창작발전소로 새롭게 바뀝니다.



한국중부발전은 27일 서울 마포구 당인동 1번지 구 당인리발전소에서 서울복합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서울복합화력발전소는 세계 최초로 도심 지하에 지어지는 화력발전소"라며 "국회와 정부청사 등 국가 중요시설의 비상전력 공급원이 될 뿐만 아니라 서울 북부지역 10만세대의 주요 전력 공급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