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도전 골든벨' 속 풋풋한 여고생 시절 공개~

입력 2013-09-27 09:59
KBSN 정인영 아나운서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매력녀 특집에는 아나운서 정인영 최희 공서영 가수 솔비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정인영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수능이 끝나고 1월 중순쯤에 졸업을 앞두고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제일 친한 친구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았다"라며 "그 친구가 '친구가 도와줘' 부분에서 저를 택해서 제가 그 친구를 도와줬다. 그래서 분량이 좀 나왔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정인영은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지금의 섹시한 분위기와 달리 풋풋한 여고생의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영 무언가 매력있어" "정인영 섹시하더라" "정인영 키 정말 크더라" "정인영 아나운서들 각기 다른 매력이 있네" "정인영 최희 후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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