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여주·이천 수공예 도자기 대전' 진행

입력 2013-09-27 08:38
롯데마트가 다음달 2일까지 잠실점과 서울역점 등 전국 44개 점포에서 '여주·이천 수공예 도자기 대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여주 도자기단지와 협업을 통해 중소공방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지난 4월에 열린 행사의 경우 여주산 도자기만 취급했지만 이번에는 이천산 도자기가 추가됐고 물량도 40%늘어 110여품목, 7만점이 준비됐습니다.

대표 품목으로 ‘뉴 코스모스·백목련 황토 쌀독(20kg)’을 각 3만4800원에, ‘전통 잡곡 단지(3kg)’를 1만5천원에 선보입니다.

이 밖에도 식기류 상품으로 ‘공기’를 2천5백원에, ‘대접’을 3천5백원에, ‘타원접시(中)’를 4천원에 선보이는 등 110여개 수공예 도자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