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아울렛, 캐주얼 진 최대 80% 할인 판매

입력 2013-09-27 08:38
서울 가산동 패션사거리에 위치한 ‘하이힐 아울렛(대표 정성욱)’이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 동안 ‘하이힐 캐주얼 진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활동적이고 편안한 캐주얼 브랜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게스, CK진, 리바이스, 버커루, 짚, MLB 등 총6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청바지 뿐 아니라 패딩조끼, 후드티, 점퍼 등 방한 의류도 할인 판매하는데 리바이스 청바지와 게스 후드티는 3만9천원부터, CK진의 패딩조끼는 6만9천원부터 판매됩니다.

하이힐 아울렛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보다 활동적이면서도 보온성을 고려한 캐주얼 제품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의류 구매가 늘어나는 가을철, 유명 브랜드의 좋은 제품을 대폭 할인가에 제공하여 고객들의 쇼핑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