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건' 핵심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 국내 송환

입력 2013-09-26 18:09
수정 2013-09-26 18:10
최태원 SK회장 재판의 핵심증인으로 거론되는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오늘(26일) 저녁 한국으로 강제 송환됩니다.

법무부는 김 전 고문이 오후 5시30분 대만 현지 공항을 출발해 3시간여 후 한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