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이하 '도수코4')에서 시즌 통틀어 최고의 사진이 탄생했다.
26일 방송될 '도수코4' 6화에서 도전자들은 작렬하는 뜨거운 태양과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태국 '푸켓'섬으로 해외 로케이션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남아시아의 이국적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환상의 섬에서 타국의 문화체험 등 의미 있는 경험과 함께 초특급 스케일의 미션 화보 촬영이 진행된다. 도전자들은 푸켓의 '리틀 아마존'으로 불리는 장소에서 '와일드 우먼'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색다른 볼거리를 전할 예정.
또한 시즌 최초로 A컷이 2장인 도전자가 탄생한다. 심사위원들은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만장일치로 그녀를 우승자로 선정한다고. 화보 촬영에서 A컷은 수 많은 사진 중 가장 잘 나온 한 장 만을 뽑는 것으로, 배경과 모델의 표정 포즈 등 모든 조건이 최상이라는 판단이 들었을 때 선정한다. 하지만 '도수코4' 6화에서는 한 도전자의 사진이 훌륭한 컷이 많아 두 장이 A컷으로 선정되는 이변이 생겼다.
심사위원들은 A컷 두 장을 보며 "사진 속으로 빨려들어 갈 것 같다. 엄청난 재능을 가진 도전자다"며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 장윤주 또한 사진을 보며 "아, 이런 극찬은 시즌 통틀어 처음인 것 같고, 더 이상의 극찬은 힘들 것 같다"며 혀를 내둘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시즌 최초로 A컷 두 장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칭찬을 한 몸에 받은 도전자는 오늘 밤 11시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6화에서 밝혀진다.(사진=온스타일)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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