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열애설, 설리 "듬직하고 아빠 같은 남자가 이상형"

입력 2013-09-26 11:56
수정 2013-09-26 11:59
그룹 f(x) 멤버 설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26일 TV리포트는 설리와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설리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동안 설리는 이상형으로 "듬직하고 아빠 같은 남자"를 꼽아왔다.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는 최자는 설리의 이상형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설리와 최자는 편안한 차림으로 만나 손을 잡은채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20살의 설리와 34살의 최자는 14살이라는 나이차를 무색하게 할만큼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는 전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은근히 잘 어울리네" "설리 최자 설리 안녕..." "설리 최자 그래서 최자가 멋있어졌구나" "설리 최자 행복하세요" "설리 최자 어떻게 인연이 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최자 트위터, 설리 미투데이)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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