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 크리에이티브에서 전개하고 있는 벨기에 라이프스타일 가방브랜드 헤드그렌이 2013년 AW시즌을 겨냥해 여성용 숄더백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가방은 HPML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스타일로 쇼퍼백 레이첼과 숄더백 에이블린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이첼은 핸들과 측면 포켓을 가죽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를 제공해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자석버튼 처리된 전면의 투 포켓이 있어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서 매우 유용하며, 가볍고 실용적인 소재에 생활방수 처리로 습기에도 강하다.
헤드그렌 숄더백 에이블린은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소 사이즈가 작은 제품으로 콤팩트하게 착용하기 좋다. 레이첼과 마찬가지로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를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고 핸들을 가죽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헤드그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luenews.co.kr